다산경제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유병삼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계량경제학 분야에서 황윤재 교수의 연구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황성하 교수는 행동경제학, 진화게임이론, 공공경제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노동과 공공, 시장설계에 특화된 응용 계량경제학 분야에서 연구 성과가 많다.
다산경제학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기리고 경제 연구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1982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12일 한경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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