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기안심주택 500가구 전월세 보증금 30% 지원

입력 2017-10-01 17:14  

서울시가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500가구를 오는 30일부터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서울시가 전월세 보증금의 3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최대 4500만원까지 최장 6년간 무이자로 보증금을 지원한다. 2012년 도입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5681가구가 지원받았다.

지원 대상은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월세(반전세)주택 세입자다. 2인 이상 가구일 경우 3억3000만원 이하 주택에 한해 혜택을 준다. 1인 가구의 보증금 한도는 순수 전세의 전세금 혹은 보증부월세의 기본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 합이 2억2000만원 이하일 경우다. 전월세 보증금이 1억원 이하이면 4500만원 내에서 50%까지 상향 지원한다. 2년 단위 재계약을 통해 최대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구성원 중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70%(4~5인 가구 기준 394만원) 이하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