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코스메틱 업체 엠디스픽은 지난달 28일 롭스 잠실캐슬점에서 진행한 '아이돈노우 예스터데이 마스크팩' 신제품 론칭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롯데의 헬스 앤 뷰티(H&B)스토어 '롭스'에 엠디스픽 마스크팩 단독 론칭을 기념하는 행사로 인기 TV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던 사무엘이 초청돼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벤트에서는 사전 응모를 통해 50명을 초청했고, 현장 럭키 드로우(행운권 뽑기)를 통해 사무엘과의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무엘 초청 소식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파돼 더욱 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엠디스픽은 '앰플 뿜는 모델링팩'으로 시트 마스크 일색이었던 국내 마스크팩 시장에 셀프 모델링팩(사용자 피부에 맞게 쓸 수 있는 마스크팩)이라는 새 트렌드를 제시한 업체다.
올해에만 아쿠아리치 레이어링 크림, 클레리티 퍼펙트 클린뿐만 아니라 아이돈노우 예스터데이 마스크 4종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롭스 전점, 영국 프리미엄 드럭스토어 부츠 전점, 홍콩 싱가폴 SaSa 전점에 입점했다.
이번 신제품 아이돈노우 예스터데이 마스크는 전국의 롭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건조해지는 간절기에 적합한 촉촉한 클렌징 제품인 클레리티 퍼펙트 클렌징밤과 함께 아쿠아리치 레이어링 크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2 STEP 클린 페이스 기획팩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달 말까지 롭스 전국 매장에서 추가 할인혜택을 적용해 만나볼 수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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