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배 기자] 격투 용품 스파바가 한국에 상륙한다.
스파바(SPARBAR)는 2013년 영국과 한국의 사업가들인 히라 딕팔, 재스빈더 길, 호프 리가 탄생시킨 독창적인 장비다.
동체시력, 풋워크, 발란스, 스피드, 체력, 정확성 및 파워를 포함한 핵심 코어 복싱기술을 발달시키며 안전한 환경에서 실제 스파링 상황을 재현한다.
영국에서 독점적으로 제조되고 고품질로 정밀하게 설계되으며, 헬스클럽 혹은 가정용으로도 사용가능한 독특하고 완벽한 장비다.
현재 마이크 타이슨, 앤더슨 실바, 더 락, 마크 월버그, 웨슬리 스나입스, 어셔, 앤소니 조슈아(현 WBA 헤비급 챔프), 케빈 하트, 스티븐 시걸, 크리스 유뱅크 쥬니어 등이 스파바를 보유하고 있고,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 수입처는 스파바 코리아이며, 한국이 첫 프랜차이즈로 지정됐다. 스파바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청역, 청담역, 성수 트리마제 3곳에 '스파바 Boxing Lab'을 11월 중 오픈하고, 계속해서 가맹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 네스트 가스트로바'에서 열리는 격투/피트니스용품 '스파바'의 론칭행사에는 국내외 스포츠스타 및 연예인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문연배 한경닷컴 기자 brett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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