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시작된 한경 청소년경제체험대회는 교사와 학생이 실물경제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4차 산업, 전통시장 발전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실업 등을 주제로 체험활동을 했다.
대상을 받은 강화고는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제출해 ‘전문가 수준의 보고서’라는 평가를 받았다. 101개 팀이 이번 대회 본선에 참가했다. 시상식은 내달 8일 열릴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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