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935엔터와 전속계약…김여진·신주아와 한솥밥

입력 2017-10-17 10:28  



배우 이유비가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유비와 전속계약사실을 발표하며 “이유비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가창력과 스타성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배우이다. 앞으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이유비에게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로 잘 알려진 이유비는 2011년 MBN '뱀파이어아이돌'로 데뷔, KBS2'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MBC'구가의서', SBS'피노키오’, MBC’밤을 걷는 선비’, 영화’상의원’, ‘스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어쩌다18’에 한나비 역을 연기하면서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유비와 계약을 체결한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신주아, 윤선우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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