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가 올바른 품질 경영 실천을 위해 슈퍼바이저 제도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정기 교육을 통한 전문성 제고를 비롯해 매장 방문 횟수 확대, 단계별 관리 세분화, 식품 안전 가이드 설계 등으로 매장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쥬씨는 현재 27명의 슈퍼바이저가 800여개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
전 매장의 품질, 서비스, 청결 향상을 위해 슈퍼바이저에게 강화된 규정 등을 매주 진행되는 정기 교육 때 전달하고 가맹점주들이 관련 사항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과일은 생산부터 납품까지 총 세 차례의 품질 검수를 실시하고 이후에도 슈퍼바이저가 방문 때마다 과일 품질 검수를 최우선으로 실시한다.
또한 위생 관리 점검 항목을 매장 전체 및 외관, 기자재 관리부터 매장 근무자 위생 관리까지 40여 가지로 세분화해 철저한 청결 교육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쥬씨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서비스, 청결 교육 및 관리가 고객 만족 향상, 쥬씨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 경영의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쥬씨를 찾는 고객들께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