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출신 허찬미가 JTBC 새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경쟁을 통해 실력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프로듀스 101’에 이어 ‘믹스나인’에 나서는 찬미(허찬미)를 비롯해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하이컬러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믹스나인'에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신선한 매력을 대중에 어필할 뉴아(김민경), 수하(최수정), 다린(백다애) 세 멤버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과거 그룹 남녀공학과 파이브돌스로 활동한 바 있는 찬미는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 101'에 연습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프로그램 종영 1년 반 만에 신인 걸그룹 하이컬러 멤버로 가요계 문을 다시 한 번 두드릴 예정이다.
수준급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구성된 하이컬러는 멤버 한 명 한 명 뚜렷한 개성 및 색깔을 갖춘 웰메이드 명품 걸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하이컬러는 현재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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