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공항을 런웨이로 착각하게 만드는 워킹

입력 2017-10-19 14:00   수정 2017-10-19 14:05



소녀시대 윤아가 도쿄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윤아는 19일 화사한 미모와 패셔너블 한 스타일로 대중들의 시선을 압도 하였으며,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 한 패션을 선보였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행사 참석차 출국하는 윤아는 이날도 롱샴 제품으로 풀 착장했다.

메탈릭 스터드가 포인트로 들어가진 블랙 숏 자켓부터 하이웨스트 플레어 스커트,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앵글부츠, 클래식한 디자인의 그레이 호보백 마드모아젤은 모두 fw 시즌 신상품이다.

윤아는 이날 패션으로 캐주얼 한 데이트룩을 제안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윤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고려 최고의 거부 은영백의 무남독녀 은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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