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기 인민은행장, '시장개혁파' 궈슈칭 내정

입력 2017-10-22 20:40   수정 2017-10-23 05: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베이징=강동균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차기 행장에 궈슈칭 은행감독관리위원장(60·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궈 위원장이 내년 3월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장 후임으로 지명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지난 21일 보도했다.

인민은행 부행장, 중국건설은행장, 증권감독관리위원장을 거친 궈 위원장은 중국 최고 금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지속적으로 금융시장 개혁 필요성을 강조해 중국 금융권에선 대표적인 시장개혁파로 꼽힌다.

SCMP는 “시장에선 궈 위원장이 인민은행장에 임명되면 금융개혁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강동균 특파원 kd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