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득녀 소식에 "태어나자마자 금수저"…月 건물 임대료 얼마?

입력 2017-10-25 13:53  

비♥김태희 득녀



톱스타 부부 비, 김태희의 득녀 소식이 화제다.

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mins**** 금수저 물고 태어났네", "taey**** 태어나자 마자 금수저네", "dndb**** 전생에 나라 구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득녀를 축하했다.

이에 지난 3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비와 김태희가 부동산 재벌 부부로 이름을 올린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비는 지난해 약 31억 원에 매입한 건물을 75억 원에 매각했고, 부동산 재테크의 달인에 등극했다. 45억 원에 낙찰받은 청담동 고급빌라는 현 시세 60억 원 대로 전해졌다.

또 한 전문가는 김태희가 132억 원에 매입한 빌딩이 임대 수요가 풍부해 월 6000만 원의 임대료 수익을 얻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지난 1월 결혼한 비와 김태희 부부는 결혼 1년 만에 득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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