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아닌 셋이…김태희·비, 태교여행 당시 사진 화제

입력 2017-10-25 15:55   수정 2017-10-25 16:01


김태희 비 부부의 득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포착된 태교 여행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 웨이보는 이탈리아의 한 공항에서 김태희와 비의 모습을 목격했다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태희와 비는 커플 모자를 쓰고 있다. 김태희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고, 비는 회색빛 카디건에 검은색 반바지 차림이다.

비슷한 시기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카메라는 #nikon #바뻐 #찍느라 #힘드러 #더워서 #madeinkorea #후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쪼그리고 앉아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열심히 사진을 찍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는 반바지, 선글라스 차림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비와 김태희는 25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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