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인 논현유치원은 저소득층 7명, 다문화가정 16명, 한부모가정 12명, 특수교육 아동 10명 등 재원생 3분의 1이 사회적 배려계층 자녀다.
김 부총리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저소득층·장애 유아에 대한 교육에 힘 쏟아온 공립유치원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국정과제인 유아교육의 국가 책임 확대를 다시 한 번 강조키로 했다.
또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현재 20%대인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을 2022년까지 40%로 끌어올리고, 사회적 배려계층 자녀가 국·공립유치원에 우선 입학할 수 있도록 해 유아교육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도 재확인할 예정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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