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라그나로크'가 개봉일 영화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모두 석권했다.
'토르:라그나로크'는 개봉 당일인 오늘(25일) 오전 10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63.6%, 예매량 24만 523장을 기록, 사전 예매량 24만장을 가뿐하게 돌파하며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등 쟁쟁한 경쟁작들과 비교불가의 격차를 벌이며 영진위 통합산만망을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 사이트와 네이버, 다음, 인터파크, 맥스무비, 예스24 등 전체 예매 사이트에서 모두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토르'를 완벽한 환경에서 즐기고자 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은 CGV의 IMAX와 4DX, 롯데시네마의 슈퍼플렉스G, 메가박스의 MX관등 각 영화관의 프리미엄 상영관의 매진 행렬로 이어졌다. 또한 이미 전야 시사를 통해 프리미엄 상영 체험을 했던 관객들이 모두 극찬과 추천을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마블 영화 사상 역대 최초로 전국 5대 도시에서 진행된 전야 시사회 및 개봉일 오전 관객들은 SNS 및 온라인 리뷰 사이트에 뜨거운 호평과 리뷰를 실시간을 전하고 있다.
'토르:라그나로크'는 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