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일교차 큰 가을… 홍삼+진생베리 '명작수'로 면역력을 키우자

입력 2017-10-25 19:28  

아모레퍼시픽

진생베리, 인삼 뿌리보다
2~3배 많은 사포닌 함유
피로 개선·활력 충전에 도움

9월 출시 '홍삼 진액청 스틱'
휴대 간편해 직장인에 인기



[ 이수빈 기자 ]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신체가 달라진 기온에 적응하느라 면역력이 저하돼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갑자기 추워졌을 때는 몸이 무기력해지기도 한다.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해선 균형 잡힌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다. 각종 영양소로 활력을 높이는 건강기능식품도 도움이 된다. 특히 면역력과 체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홍삼이 인기가 많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BEAUTIE) ‘명작수’는 국내 최초 홍삼과 인삼열매인 ‘진생베리’가 부원료로 함유된 홍삼 제품이다. 인삼의 유효 성분을 고압에서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제품을 제조했다. 환절기 면역력 증진 및 피로 개선 및 활력 충전에 도움을 준다.

바이탈뷰티 명작수에 들어 있는 인삼열매(진생베리)는 인삼 뿌리보다 두세 배 이상 많은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을 함유하고 있다. 사포닌 성분 중 ‘진세노사이드 Re’는 인삼 뿌리보다 최대 30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

진생베리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도 들어 있다. 진생베리는 인삼에서 열리는 붉은 열매로 1년 중 7월 하순께 7일 동안만 볼 수 있어 귀한 원료다. 보통 인삼이 2~6년근일 때 열매를 채집할 수 있지만 흔히 알고 있는 6년근보다는 4년근일 때 씨앗이 더 크고 영양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이 때문에 바이탈뷰티에서는 인삼이 4년생일 때 열매를 채집한다. 진생베리는 재배 수량이 적고 열매를 따면 하루 만에 시들어버리는 원료 특성 때문에 자연 상태로 보관 및 관리하기가 힘들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인삼 뿌리보다 더 좋은 효능 덕에 예로부터 황실이나 귀족들이 섭취하던 열매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본 궁내청에서는 나루히토 왕세자와 마사코 왕세자비의 건강을 위해 진생베리를 바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명작수를 효도 선물로도 추천했다. 앰풀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하루에 1앰풀씩 편한 시간대에 섭취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냉·온수에 타서 차로 즐겨도 좋다. 명작수 한 상자에는 20g 용량 앰풀이 45개 들어 있다. 하루에 한 번 앰풀 한 병을 마시면 된다. 가격은 23만원.

지난 9월 새로 출시한 ‘홍삼진액청 스틱’은 홍삼을 농축시킨 진액 형태의 홍삼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직장인에게 섭취하기 편한 홍삼진액청 스틱을 권했다. 이 제품은 면역력 강화와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인삼 원료에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하는 ‘천삼화’ 기술로 홍삼의 유효 성분을 높였다. 홍삼 고유의 향과 맛을 부드럽게 느낄 수 있어 홍삼의 진한 맛을 즐기는 중·장년층부터 쓴맛을 싫어하는 젊은 층까지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액상 타입의 스틱 파우치 형태로 물 없이도 쉽게 먹을 수 있고 휴대하기 편하다.

회사와 학교에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여행, 출장 등 상황에서도 챙겨 먹을 수 있다. 바이탈뷰티 ‘홍삼진액청 스틱’은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APmall)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 상자에 10mL 용량씩 30포가 들어 있다. 하루에 한 번 한 개씩 먹으면 된다. 가격은 9만원.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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