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서울 양재동 수입차 복합매장 오토갤러리에 인증 중고차 2호 전시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인증 중고차 브랜드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신차 구입시 제공되는 보증서비스(4년/10만㎞)의 잔여 보증 승계에 1년/2만㎞의 보증이 추가된다. 보증 및 서비스가 필요할 때 전국 25개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를 신차 구매 고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재 전시장은 렉서스 엘엔티에서 운영한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도요타 사장은 "빠르게 증가하는 렉서스 인증 중고차 수요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렉서스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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