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사인 SK디스커버리와 사업회사인 SK케미칼로 회사를 분할하기로 의결했다. 1969년 회사 설립 이후 48년 만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대주주인 SK디스커버리는 SK케미칼과 SK가스, SK신텍 등을 자회사로 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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