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해양항만정책과와 평택항만공사로 구성된 홍보단은 평택항 홍보부스에서 마린위크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1대 1 상담을 비롯 평택항의 운영현황과 물류 경쟁력, 이용이점 등을 소개하고 발전계획 및 수도권?중부권의 관문인 평택항의 중요성과 그 역할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마린위크 평택항 홍보부스 운영기간 동안 국내외 국제 항만물류 관계자 등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진수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업개발본부장은 “마린위크 연계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항만물류 기업 관계자 및 참관객에게 평택항의 물류 우수성과 비전을 알렸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해 항만 활성화를 이끄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등 3개 전시회로나눠 운영됐으며 62개국에서 1184개사 참가했다. 평택=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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