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돌체앤가바나는 메이크업 컬렉션 ‘미스 시칠리 컬러 앤 케어 립스틱’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팝업 매장은 이탈리아 시칠리 지역을 테마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몄다.
행사에서는 마음에 드는 ‘미스 시칠리’ 립스틱 컬러를 선택해 키스 마크를 남기는 이벤트, 이국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 포토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류현정이 돌체앤가바나의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돌체앤가바나가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미스 시칠리 컬러 앤 케어 립스틱’은 윤기가 돌고 색상이 또렷하며 사용감이 편안한 게 특징이다. 레드, 핑크, 코랄, 누드, 퍼플 등 5가지 메인 컬러를 비롯해 총 16가지 종류로 선보였다. 마리아, 로사, 콘체타 등 시칠리 여성들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어 제품명을 정했다. 강렬한 피그먼트와 폴리머가 반짝이는 입술을 완성해준다. 제품에는 립 케어 성분이 들어있어 끈적임 없이 건강하고 탄력 있는 입술로 가꾸어준다.
이번 행사에서 립스틱과 함께 선보인 ‘더 원 오드트왈렛’은 이전에 선보인 향수 ‘더 원’의 시그니처 노트인 화이트 마돈나 릴리가 한층 더 진해졌다. 오리엔탈 플로럴 향의 화려하고 유혹적인 향기가 특징이다. 향수 병은 연한 골드 색상과 검정색 조합으로 화려하게 꾸몄다. 광고 모델로는 영화 ‘미 비포 유’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나온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를 기용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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