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광주시립중앙도서관(4개 분관, 5개 공공작은도서관 포함) 회원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용방법은 터치스크린에 나타난 도서를 선택해 회원증을 인식하면 도서가 자동으로 대출처리가 되는 식이다. 1인 2권씩 총 14일간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한 도서는 대출된 스마트도서관 기기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자판기 형태의 서고 시스템인 스마트도서관은 이용률이 높아 도서관 내에서도 바로 이용이 어려운 신간?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 400여권이 비치돼 있다.
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 수요조사 후 순환 비치를 통해 상호간 맞춤형 도서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스마트도서관을 시작으로 편리한 독서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기광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