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는 7일 '글로벌 원자재 시장 전망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신한금융투자 본사 9층 B교육장에서 진행한다. 1부는 시카고 현지 선물중개회사인 RJO' Brien의 윤태진 이사가 원자재 시장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2부에서는 RJO’ Brien의 데이브 토스 시장분석부분 수석 애널리스트가 실시간 화상 통화로 강연한다.
참가 신청은 GBK사업부 해외파생팀과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참석자들은 금융투자교육원의 해외선물 동영상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해외선물 관련 서적도 증정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GBK사업부장은 "원자재 시장 투자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원자재 시장에 대한 접근이 어려워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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