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병원장 안농겸) 직원들이 개원 4주년을 맞아 2일 창원역 주변 청소 봉사에 나섰다.
2013년 11월 4일 개원한 창원힘찬병원은 관절, 척추 병원으로서 지역 내 입지를 다지는 중이며, 개원 기념일을 맞아 지역 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청소 봉사를 기획했다.
2일 창원역 주변을 시작으로 3일간 매일 오후 직원들이 조를 나눠 마산역, 소답시장 등 인근 지역을 돌며 쓰레기를 주울 계획이다.
창원힘찬병원은 청소 봉사와 더불어 2일과 3일에는 방문객 및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간이 골다공증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3일에는 즉석에서 만든 ‘츄러스’ 제공 이벤트도 실시한다.
창원힘찬병원 안농겸 병원장은 “이번 청소 봉사는 지역 주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로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힘찬병원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창원시와 협약을 맺고 어려운 시민 수술비 지원사업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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