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와 연동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애플의 ‘에어팟’이나 삼성전자의 ‘아이콘X’과 같은 모양의 ‘코드리스’ 제품이다. 클로바의 AI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를 활용한 동시통역 기능도 가능하다. 앞서 구글이 선보인 블루투스 이어폰 ‘픽셀버드’도 동시통역 기능을 갖췄지만 이 제품은 양쪽 이어폰이 선으로 연결돼 있어 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반면 마스는 이어폰 한 쌍을 하나씩 나눠 착용하면 두 사람이 통역 기능을 쓸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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