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신규 선임 5명을 포함해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등 총 7명의 사장단이 승진되거나 신규 임용됐다.
먼저 윤광호 에이텍 대표이사 사장이 애경PNT 대표이사를 겸하게 됐다.
'40대' 이석주 제주항공 및 애경산업(겸직) 부사장(사진·49)은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및 각자대표로 발령났다. 문상철 애경유화 전무도 애경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안재석 AK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고, 임호근 AK켐텍 대표이사 전무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창훈 AK플라자 전무는 AK레저 대표이사로 승진 이동했고, 이윤규 애경산업 상무는 애경산업 대표이사 전무 및 각자대표로 각각 발령됐다.
애경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그룹 내 유능한 차세대 리더를 최고경영자(CEO)로 발탁하고 그룹 경영진의 세대교체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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