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유망 창업기업 203곳 맞춤형 지원

입력 2017-11-20 21:24  

[ 김태현 기자 ] 부산시는 유망 창업기업 203개를 발굴해 부산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시는 203개사를 세 가지로 분류해 맞춤형 지원을 하기로 했다. 연 매출 5억원 이상의 120개사는 ‘밀리언 클럽’, 1억원 이상 펀드 투자를 유치한 33개사는 ‘플래티넘 클럽’, 투자는 받지 못했지만 기술력과 성장성을 겸비한 50개사는 ‘브라이트 클럽’으로 나눈다.

밀리언 클럽에는 시제품과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해외판로 개척 등을 돕는다. 플래티넘 클럽에는 투자설명회를 열어주고 투자펀드 운용 정보를 제공한다. 브라이트 클럽에는 경영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