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노명희(나영희 분)가 서지수(서은수 분)를 친딸인지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기 위해 칫솔을 교체했다. 서지수는 양치질하는 과정에서 칫솔이 바뀐 사실을 확인하고 민부장(서경화 분)에 항의하는 장면이 연출돼 추후 유전자 검사 사실을 알게 되면 서지수가 노명희와 어떤 갈등이 전개될지 관심을 끌었다.
24회 방송분에서는 최재성(전노민 분)이 노명희(나영희 분)가 숨겨둔 납치범들을 찾아간 장면이 그려지며 노명희(나영희 분)과의 갈등도 예고되었다.
한편 ‘황금빛 내인생’ 1회부터 지난 24회까지 재벌집 친딸 운명 가르는 유전자 검사를 위해 세면실 칫솔을 가져가는 장면에 눌러쓰는 펌프 치약이 나오면서 ‘황금빛 내인생 치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출처: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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