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야스는 전날보다 1400원(4.90%) 오른 2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이후 최고가다.
이같은 야스의 강세는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 투자 승인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야스는 2002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OLED 증착 장비 개발 및 제조, 판매 회사로, 대면적(대형) 디스플레이용 증착 장비 시장을 선점했으며 LG디스플레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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