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부뚜막 김장나눔<i> </i>행사는 연말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단공 경기본부와 스마트허브CEO아카데미 7기 원우회에서는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2015년부터 3회째 공동으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있다.
행사에서 만든 김장 700포기는 안산·시흥 청소년쉼터, 미혼모시설, 가정폭력피해자 시설 등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관과 과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인화 경기본부장은 “산단공 경기본부는 매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반월·시화 입주기업체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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