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포항 지진피해복구 성금 5000만원 전달

입력 2017-11-23 16:47   수정 2017-11-23 16:51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박명식)가 불의의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 돕기에 나섰다.

국토정보공사는 23일 오전 KBS전주방송을 찾아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KBS전주방송총국에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에 전달된다.

박명식 사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포항 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공사 임직원들의 마음으로 모은 이 성금이 상처 입은 포항 시민의 재건과 희망 살리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