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원호 PD의 새 페르소나 박해수가 드라마 첫 방송과 함께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Mnet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박해수는 전도 유망한 야구 선수였다가 졸지에 수감자가 된 김제혁 역을 맡아 눈도장을 받았다.
과거 박해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3년 전부터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다"라고 밝힌바 있다. 그 주인공은 '뮤지컬계의 전도연'으로 불리는 뮤지컬배우 임강희다.
박해수는 "올해에 여자친구 부모님과 우리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결혼할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박해수와 임강희는 동갑내기로 2013년 '더 코러스 오이디푸스' 공연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우게 됐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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