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타필드,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명품·패션·가전 20~80%


[ 안재광 기자 ] 신세계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닷새간 ‘2017 스타필드 페스티벌’을 연다. 연중 가장 큰 폭의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하남점은 아르마니 코치 버버리 등 해외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한다. 할인율은 20~80%다. 올세인츠 노스페이스 등 패션 브랜드와 러쉬 록시땅 등 코스메틱 브랜드도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행사를 한다. 고양점은 오픈 100일 기념으로 1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가 행사를 한다. 디스커버리 다운을 할인 판매하고, 코오롱스포츠 레핑차일드 등도 기획전을 연다. 일렉트로마트는 삼성 LG 등 가전 상품을 1층 행사장에서 세일한다. 패션 브랜드 스파소는 겨울 상품 50%, 코모도는 최대 30% 할인 판매에 나선다.

스타필드 모든 점포에서 SSG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준다. 하남점에선 비씨, 삼성, 현대카드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한 사람에게 신세계상품권 2만원권을 준다.

메가박스와 함께하는 영화 축제 ‘메가스타 페스티벌’도 한다. 무료 영화를 관람하는 오픈 시네마, 영화 속 스타와 사진을 찍는 포토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매장 스탬프 투어 행사도 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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