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는 새싹마을, 뿌리마을, 기둥마을로 단계별로 구분해 주민 스스로 각 마을의 특성을 살려 마을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콘테스트는 신규마을 33개, 새싹마을 33개, 뿌리마을 33개, 기둥마을 31개 마을로 총 130개 마을이 참여해 전문가 심사단이 마을사업 내용, 참여주체 노력, 사업시행 효과, 발표 역량 부문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참가마을은 기준 점수 이상을 취득하면 다음 단계로 상향돼 단계별 컨설팅 및 행정 지원을 받는다.
결과발표는 매일 발표 종료 후 실시하고 기준 점수 이상을 취득해 승급한 마을은 2018년도 사업을 위한 포괄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포괄 보조금은 새싹마을 500만원, 뿌리마을 1000만원, 기둥마을 2000만원, 열매마을 3000만원이 지원된다.
등급 상향에 실패한 마을은 앞으로 <i>2</i>회에 한해 등급 상향에 재도전할 수 있도록 포괄보조금 500만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제5회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콘테스트는 원하는 분들이 모두 관람하실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며, 내년 지역만들기 사업에 도전을 원하는 많은 마을이 참석했으면 한다"고 <i>말했다. 양평=</i>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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