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수강료 할인 등 이벤트
[ 신명근 기자 ]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문제로 경색됐던 중국과의 교류가 다시 활기를 띠면서 중국어 학습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사 교육전문부서인 한경아카데미는 12월1일 중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비즈니스맨과 유학·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한경 전화·화상 중국어 학습사이트(hkchinatok.com)’를 연다.
중국어 교육 최고의 전문가들이 만든 ‘한경 전화·화상중국어’는 정규회화와 심화회화, 비즈니스 회화, 어린이 중국어, 프리토킹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면접중국어 과정도 마련된다. 학습은 전화·화상 방식과 인터넷 강의 방식이 있다.
교육기간은 1개월·3개월·6개월·12개월 프로그램, 교육시간은 주2회 10분·20분·30분 수업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경 전화·화상중국어’는 기존 전화·화상중국어가 현지인과 소통 시 문제해결능력 부문에서 미흡한 점을 감안, 오프라인 특강 등을 통해 수강생들이 강사와 대면하면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에서 ‘무료레벨테스트 신청→결과 학인 및 학습 매니저 상담→수강신청→수업시작’ 절차를 밟으면 된다.
‘한경 전화·화상중국어’는 론칭 기념으로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접수 시 수강료 할인 혜택과 신규 레벨테스트 진행 시 추가 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전화(1644-7915)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기업 단체 수강은 상담을 통해 서비스한다.
신명근 한경아카데미 연구원 iss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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