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까지 스위트룸 50% 할인 행사
멕시코의 럭셔리 호텔 ‘더 로얄 플라야 델 카르멘’이 12월 19일까지 50% 할인 특가 행사를 연다. 객실 전체가 다 스위트룸인 호텔이며 여행 기간은 내년 12월 20일까지다.
멕시코의 리비에라 마야 해안가에 있는 ‘플라야 델 카르멘’은 칸쿤 국제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칸쿤과 달리 한적하고 여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 자리한 더 로얄 플라야 델 카르멘은 성인 전용 올인클루시브 호텔로, 중남미를 대표하는 호텔 그룹인 플라야 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독립 브랜드 호텔이다. 총 513개의 객실은 모두 스위트룸이다. 객실 대부분은 바다를 향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장인이 만든 수공예품, 대리석 욕실, 바다 전망 테라스 등을 갖췄다. 방해 받고 싶지 않은 신혼여행객을 위해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다양한 호텔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올인클루시브 호텔인만큼 총 7개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5개 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매일 제공되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나이트 라이브 쇼, 데킬라&시가 클럽, 24시간 라운지, 체련장 등이 비용도 따로낼 필요가 없다. 호텔 주변에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최대 번화가인 ‘5번가(5th Avenue)’가 있어서 쇼핑, 유명 레스토랑, 분위기 있는 바, 노천카페 등도 쉽게 갈 수 있다.
현재 아에로멕시코가 인천-멕시코시티 직항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요일) 운항하며 경유편을 통해 멕시코 칸쿤과 플라야 델 카르멘을 보다 쉽게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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