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생생텃밭과 함께하는 한돈 김장나눔' 행사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생생텃밭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박수를 치고 있다.
매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열리는 '한돈 김장나눔 행사'는 올해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담근 김치 2,000포기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 500kg을 포항지역 피해주민과 서울, 수도권 등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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