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알리는 종소리가 2017년에도 찾아왔다. 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7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나섰다.
이날 자선냄비 시종식에는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12월 1일을 시작으로 전국 76개 지역에 409개 모금함을 설치해 이달 말까지 이웃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은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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