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이사 한상철)는 케펜텍의 새로운 TV 광고인 ‘굿바이 관절염!’ 편을 이달부터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 속에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케펜텍’이 함께 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친근하고 경쾌한 'CM송'을 사용해 대중에게 기억되기 쉽도록 했다.
앞서 방영됐던 ‘귀인이 온다’편(2015년~2017년 6월 방영)이 제품의 효능효과에 맞춘 영업마케팅 전략 차원이었다면 이번 광고는 제품에 대한 사전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제약약품 측은 설명했다.
케펜텍은 피부와 제품 사이에 공기가 흐르도록 하는 첨단제조공법 ‘공기선(Air Flow)’이 적용됐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케펜텍은 제일약품이 의장특허등록(30-0341289-0000)한 국내 최초 신기술 제품"이라며 "공기선 공법이 피부호흡을 돕고 약효침투효과를 배가시키면서도 편안한 부착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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