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은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 활동도 진행했다. GS리테일은 포항 흥해읍 지역에 무릎담요와 핫팩, 방한 마스크, 장갑 등 방한용품과 초코파이 생수 등 먹거리 1만여 개를 지원했다. GS칼텍스는 겨울이불 500장 등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GS칼텍스와 GS건설 등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연말까지 전국 사업장에서 김장김치 담그기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사진)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지역 주민들이 희망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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