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호범 기자 ]
세종시 신도심을 건설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세종시 랜드마크인 금강보행교(조감도) 기본설계안을 확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금강보행교는 세종시 금강 북측에 있는 중앙공원과 남측 수변공원, 세종시청을 연결하는 1.6㎞의 복층(2층) 원형 보행 전용교량이다. 교량 상층은 보행자가, 하층은 자전거가 다니게 설계했다. 1053억원을 들여 내년 6월 착공해 2021년 하반기 완공한다.
세종=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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