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댄스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댄스팀 라이트밸런스(Light Balance)가 국내 첫 내한 소식을 전했다.
라이트밸런스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LED네온 댄스로 골든 버저를 얻어내며 전 세계 SNS와 유튜브에서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한 핫 이슈 댄스팀으로 1월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 윈터시즌 페스티벌 ‘골든나인 페스티벌’ GNF(Golden Nine Festival)에 참여한다.
2018 GNF를 주최하는 FM커뮤니케이션/블루몽뜨 측은 “국내 최초의 윈터시즌 페스티벌이자 국내 최초로 실내돔구장에서 진행되는 힙합 페스티벌이다. 여러 요소에 있어 ‘최초’라는 의미를 지닌 페스티벌로써 매년 9명의 빛나는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퍼포먼스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려고 최선을 다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트밸런스 외에 GNF에 내한하는 라인업으로는 제레마이(Jeremih), 넬리(Nelly), 키샤콜(Keyshia Cole), 락키락(DJ Rocky Rock), 트레이즈(DJ TRAYZE), 안젤로(DJ Angelo), 레이디스타일(DJ Lady Style), 저스트절크(Just Jerk)까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개돼 국내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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