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해운대 자생한방병원 김상돈 병원장(왼쪽)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세원 회장(오른쪽)이 상호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해운대자생병원 제공.
해운대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상돈)과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세원)는 6일 해운대자생한방병원 4층 세미나실에서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업무제휴를 주요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운대자생한방병원은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건강강좌와 척추체조 등 다양한 건강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의료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상돈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건설 경기로 힘든 협회원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건강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자생한방병원이 가진 인프라들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1년 개원한 해운대자생한방병원은 133병상의 입원병상을 갖추고 있고 MRI, X-RAY 등의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해 당일 예약, 검사, 판독, 진료에 이르는 ‘한·양방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역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비롯해 농촌지역 의료봉사와 각종 지역행사 의료지원 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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