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되면서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연말 .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화려한 파티보다는 실속있게 집에서 가족들과 레스토랑의 음식을 즐기는 '홈스토랑'이 새로운 트렌드로 정착되면서 델리 푸드(즉석 조리식품) 및 이색 케이크와 디저트, 와인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케이크는 크리스마스케이크를 사전 예약시 메나쥬리, 움트, 빌리엔젤, 디토르테 등 10 ~15% 할인행사를 20일까지 진행한다. 델리코너에서는 칠면조, 로스트치킨, 바베큐립 등 파티음식을 비롯해 디저트 등 다양한 핑거푸드를 선보이고 있다.와인숍에서도 파티에 어울리는 와인 행사를 갖는다.
최근 외식을 줄이는 대신 집에서 레스토랑 분위기를 내며 가족, 지인과 파티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홈파티’를 할수 있는 상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한다면 신세계센텀시티 지하 1층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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