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무역인들

[ 문혜정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사가 7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에서 ‘2017 올해의 무역인’ 및 ‘제104회 이달의 무역인’ 시상식과 한빛회(무역인상 수상자 모임) 송년의 밤을 열었다. 화장품 브랜드 닥터자르트를 개발·생산한 해브앤비의 이진욱 대표(뒷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가 한국을 빛낸 올해의 무역인으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기업인들 외에도 박진규 산업부 무역정책국장(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최명배 한빛회 회장(엑시콘 대표),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오석송 한빛회 명예회장(메타바이오메드 회장)과 심사위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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