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인공지능·미래자동차 등 육성에 국비 2839억 확보

입력 2017-12-11 20:44   수정 2017-12-12 06:55

[ 하인식 기자 ] 울산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등 신산업 육성과 주력산업 구조 고도화 분야의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2839억원(89개 사업)을 확보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시가 올해 확보한 2146억원보다 693억원 늘어난 규모다.

주요 사업은 UNIST(울산과학기술원) 인공지능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과 미래자동차 스마트 모듈 개발, 고기능성 알루미늄 재질의 수송기계 부품 개발, 산업미세먼지 슈퍼클린 융합기술 개발 등이다.

바이오화학소재 공인인증센터 구축사업과 고집적 에너지 산업기술 응용 사업화연계 기술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거점기관 지원사업으로 반영됐다. 에너지산업 분야에는 UNIST-헬름홀츠 율리히 미래에너지 혁신연구센터 구축사업 등도 포함됐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한경닷컴, 기업 대상 '2018년 환율전망 및 금리전망 세미나' 오는 12월 12일 KDB산업은행과 공동 주최!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