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는 12일 제13회 수상 디자이너로 이승준 표지영 디자이너를 선정했다.
SFDF는 세계 무대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신진 패션디자이너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플라이스(PLYS)’ 브랜드를 만든 이승준 디자이너와 ‘레지나표(REJINA PYO)’를 만든 표지영 디자이너는 디자인 창작 활동을 위한 10만달러(약 1억100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국내·외 홍보를 비롯해 실질적인 후원을 받을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05년부터 SFDF를 운영하면서 총 20명(팀)에게 290만달러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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