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규직 전환 대상은 기간제 근로자 450명 중 간헐적 업무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자, 휴직대체자 등을 제외한 인력이다.
시 관계자는 “임금은 기존 공무직 임금체계를 적용하며, 세부적인 사항은 전환후 노사교섭을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은 “2011~2016년까지 105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면서 “기간제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실질적인 처우가 개선되는 방향에서 노력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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