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완화 정책으로 300가구 미만 공동주택이 대규모로 건축되고 있다. 이에 따라 비전문인력의 건물 관리가 늘어나고 하자보수를 제때 이행해주지 않는 시공사가 나오면서 입주민의 불만은 높아지고 있다. 중소형 건물의 문제점은 관리비 부과 기준을 입주자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과도한 관리비 지출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로 인한 갈등도 커지고 있다. 또한 건물하자, 주차, 층간소음 등의 관련 전문가가 없어 입주민과 건축 시공자 간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세신이음이엔씨(대표 이헌·사진)는 중소형 건물의 시설부터 임대까지 종합 관리해주는 기업이다. 12년간 쌓은 건축물 하자보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물관리(실비정산제) 및 가격정찰제(최저수수료)에 의한 최저관리비를 산정하는 업체다. 건물 안전관리 전문가들이 건물 관리와 경비, 미화, 방역 등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시설관리를 원스톱으로 진단해준다. 과다 수리나 출장비용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신이음이엔씨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자에게 실비정산료를 제공하고 있다. 필요한 관리비만 정산하는 실비정산제를 도입해 입주민의 가계 부담을 줄인다. 관리업체 위탁수수료를 가격정찰제에 따라 관리자의 최소 비용만을 부과해 정기적인 공용시설 점검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매월 고정 비용으로 과도하게 지출되던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이 줄어들었다.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저가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건축 시공자의 하자보수 불이행에 따른 입주자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12년간의 하자보수 노하우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해 하자보수 분쟁을 조정하고 있다. 최근 한국부동산자산관리협회 스마트하우스의 요청으로 부동산 종사자들에게 실전 건물관리 및 하자보수 실무관리의 전문지식을 내용으로 하는 ‘실전노하우’를 강의하고 있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세대와 제2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에게도 창업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직장생활 은퇴를 고려하거나 구직활동이 없는 청년 실업인에게 자신만의 회사를 설립해 일할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실생활에서도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청년으로 성장한 시기에 이들에게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무료 창업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건물관리에 있어서 비용 절감도 중요하지만 하자보수 및 기본에 충실한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헌 대표는 가맹브랜드 ‘투톡’ 부동산종합서비스를 통해 전국 체인망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창출하는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틈새일자리 창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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