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베뷰티, 홍콩 전자기기 매장 브로드웨이 입점

아띠베뷰티는 대표 홈뷰티케어 미용기기인 울트라리프(ULTRALif)가 홍콩 프리미엄 전자기기 매장 브로드웨이(BROADWAY)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로드웨이는 홍콩에 31개의 매장이 있는 프리미엄 전자기기 매장이다. 전세계 유명 브랜드가 총 집합돼 홍콩뿐만 아니라 수많은 나라의 여행객들이 쇼핑을 위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띠베뷰티의 울트라리프는 홍콩의 뷰티 블로거 사이에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제품의 높은 안전성 그리고 뛰어난 효과를 먼저 인정받아 입점에 성공했다. 글로벌 미용기기의 각축장인 홍콩시장 진출로 해외시장 확대에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울트라리프는 최신 기술인 HIFU(High Intensive Focused Ultrasound)기술을 적용, 초음파 에너지를 표피에 손상없이 진피층에 직접 자극해 콜라겐과 탄력섬유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홈뷰티케어 미용기기이다.

아띠베뷰티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더블로와 미쿨을 개발한 피부, 비만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의 자회사이며 개인용 미용기기 전문기업이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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