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선 작곡가 이애련, 이반 하우스, 무라마쓰 다카쓰구 등 국내외 유명 작곡가의 곡들을 선보인다. 신범수는 “타악기는 인간 DNA에 기록돼 있다고 할 만큼 원초적인 악기”라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타악기 음악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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