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텐아시아를 발행하는 코리아엔터테인먼트미디어(대표 유정우·왼쪽)와 컨설팅업체 더블유에스파트너스(대표 성윤석)가 지난 27일 서울 중림동 한경텐아시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한경텐아시아가 발행하는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플러스스타(10+Star)의 러시아어판을 공동 제작해 러시아어권 국가에 유통 및 판매키로 했다. 또 온라인매체 텐아시아, 영상콘텐츠 브랜드 TV텐, 여행전문 매거진 투어텐의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에이전트 사업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신과함께’, 개봉 9일 만에 600만 돌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이 개봉 9일 만인 지난 28일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와 같은 속도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블랙아이드필승, CJ와 하이업엔터 설립
트와이스 미쓰에이 등 걸그룹의 곡을 프로듀싱한 블랙아이드필승이 CJ E&M과 손잡고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내년 1월부터 전국투어 오디션을 개최해 차세대 아이돌 스타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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